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남면 율빛유치원에서 김천소방서와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5837부대 등 14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했다.
김천시보건소와 구미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24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전야행사로 연극 '구성 행복 빨래터'를 상연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는 지난 24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경찰서 맞은편 임시 공영주차장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여 주차장을 깨끗하게 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지난 24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천시는 2022~2023년에 걸쳐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3월 4일 새롭게 개장했다.
김천시는 25일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김천상무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감천교둔치(황산폭포 인근)에서 신체활동이 위축된 시민들을 위해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도산 자작나무숲으로 유명한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지난 2020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선정된다. 김천치유의숲은 소백산맥의 명산으로 꼽히는 수도산 8부 능선에 자리 잡아 깊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작나무·잣나무 숲에서 해먹 명상과 소도구 운동, 맨발 걷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이루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이 상쾌한 첫발을 내딛었다.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시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개령서부초등학교(화, 목), 덕곡(화)·푸른 꿈(수, 금) 지역아동센터 3개소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운영한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9일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수도지원센터와 함께 황금·지례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했다.
김천시 농소면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이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고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소면 이장협의회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에 대한 매뉴얼 숙지,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진화요령 등에 대해 알렸으며,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로 더 큰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최원국 농소면 이장협의회장은 “산불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대형산불 발생의 우려가 큰 가운데 관습적으로 행해오던 불법 소각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홍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산불은 주민 모두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산불 없는 안전한 농소면을 위해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계도와 불법행위 집중 단속으로
김천시 어모면 난함농악단은 다음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모면 34개 경로당에 라면 1상자를 지난 23일 전달했다. 어모면 난함농악단은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와 김천시민의 날 행사 지원, 체육행사 지원, 농악페스티벌 참석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어모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사의 흥을 돋우는 감초 역할을 수년간 해왔다. 김해수 농악단장은 “이번 물품 전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모면 33개 경로당 어르신이 편안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모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값진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의 경로효친 사상이 잘 잊히고 있는 요즘 이런 정성스러운 선물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진심으로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농악단장과 난함농악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면민의 화합
김천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해 경북에서 6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시는 24일 오후 15시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